하나님 섭리 가운데 택하셔서
은혜로 직분 받아 섬기게 하셨으니
내 고집과 생각 모두 버리고
주님의 모습 나타내는 귀한 종 되자!
 |
노회장 박영제 목사(해남새순교회)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포제일노회(노회장 박영제 목사, 해남새순교회)는 지난 2월 22일(화) 오후 2시 새목포제일교회(박제주 목사)에서 제112회 3차 임시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박영제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이동식 목사(무안읍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노회장 설교, 서기 문미식 목사(풍성한교회)의 광고 후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자 박 목사는 ‘하나님의 섭리(창45:1-8)’이라는 주제로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 속에 이 땅에 왔고, 그 섭리 가운데 살아가다가 은혜입어 직분 받고 교회를 섬기게 되었다.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에 우리를 세우고 사용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라는 섭리를 믿고, 그 섭리에 순응해야 한다. 내 고집, 생각을 따라서는 안 된다. 주님의 모습을 나타내는 주님의 귀한 종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회무처리는 개회선언, 회의순서채택, 안건처리로 절차대로 순조롭게 이어졌고, 회의록 채택 후 폐회했다.
-
글쓴날 : [2022-03-03 17:35:19.0]
Copyrights ⓒ 호남기독신문사 & www.honamc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