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고 양들을 지키는
선한 목자의 심정을 품고
교회 학교를 부흥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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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송현중 장로(목포주안교회) |
예장(합동) 목포서노회 주일학교연합회(회장 박정훈 집사, 한일교회)는 지난 26일(토) 목포주안교회(모상련 목사)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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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박정훈 집사 |
신임회장 송현중 장로(목포주안교회)는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주일학교연합회가 지금까지 달려왔다. 선배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올 한해 모든 사업들이 아름답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리며, 각 지교회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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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송현중 장로 |
한편 1부 예배는 회장 박정훈 집사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송현중 장로의 기도, 총무 최은희 권사(목포영락교회)의 성경봉독, 모상련 목사의 설교, 광고 후 노회장 강춘석 목사(한마음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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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상련 목사 |
설교자 모 목사는 ‘선한 목자(요10:1-18)’라는 제목으로 “선한 목자는 ▲복음으로 구원의 문을 연다 ▲친밀한 관계를 갖는다 ▲앞서가면서 인도한다 ▲양들의 삶을 풍성하게 한다 ▲목숨을 걸고 양들을 돌보고 지킨다 ▲아직 믿지 않는 전도 대상자들에게도 관심을 갖는다 ▲자원함으로 귀한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면서 “환경을 탓하지 말고, 교사부터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선한 목자의 마음을 갖고 교회 학교를 크게 부흥시키는 교사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권면했다.
이어 회무처리는 절차대로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임원선거는 전형위원회가 추천한 신임원 조직을 인준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 박정훈 집사(한일교회) ▲회장 송현중 장로(목포주안교회) ▲수석부회장 임천희 장로(상리교회) ▲부회장 최은희 권사(목포영락교회) 정경남 장로(목포주안교회) ▲총무 박영현 집사(삼호교회) ▲서기 이효진 장로(백년로교회) ▲부서기 김수미 권사(한일교회) ▲회의록서기 서희선 집사(백년로교회) ▲부회의록서기 양승열 집사(목포새한교회) ▲회계 김경화 집사(선민교회) ▲부회계 김운영 집사(목포새한교회) ▲감사 서영숙 권사(목포영락교회) 조규찬 장로(백년로교회) ▲협동총무 고경희 집사(목포주안교회) 이길동 집사(목포영락교회) 김승열 집사(목포예손교회) 고민규 집사(영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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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3-03 17:29: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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