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금일중앙교회, 입당 및 은퇴·임직 감사예배

섬김과 충성 성장하는 시온성과 같은 교회
생명샘의 깊은 영성 날마다 더해지니
주의 은혜 차고 넘쳐 영원무궁하리라






담임목사 홍강원



금일중앙교회(홍강원 목사)는 지난 1일(화) 오전 11시 입당 및 은퇴·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 설교자 우리왕성교회 조성덕 목사는 ‘성전을 사랑하는 자(시122:1-9)’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빚으사 믿음을 주시고 구원해주신 좋으신 분이다.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은 성도는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생을 누리는 특권을 얻었다. 성전은 은혜를 받은 자가 모인 곳이다. 영적인 가정인 것이다”라며, “입당하는 금일중앙교회는 성전 입당을 가장 귀하게 여기라. 서로가 귀히 여기고 자부심을 가지며 신앙생활하길 바란다”고 말씀을 증거했다.


임직자 권면을 맡은 덕진교회 전요섭 목사는 “임직되어 직분을 받는 것은 멍에를 메는 것과 같다. 멍에는 힘이 들수도 있지만  주님께서 맡겨주셨으니 가볍게 해주실 것이다. ▲하나님께 겸손한 임직자가 되라 ▲목사님의 동역자요 협력자가 되라 ▲하나님을 좋아하라 ▲양무리의 본이 되라 ▲성도와 교회를 살피라”, 교인권면 군서황금교회 곽길동 목사는 “▲직분자의 수고를 알아주라 ▲가장 귀히 여기라 ▲임직자에게 순종하라 ▲알아주고 협력하라”고 말했다.


은퇴자 격려사에 나선 군서중앙교회 김영온 목사는 “은퇴는 끝이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다. 하나님 앞에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전했다.


축사를 맡은 증경노회장 김영옥 목사는 “영적인 혜안이 있는 목회자와 임직자를 세우고 입당하며 성장과 부흥을 바라볼 수 있어 축하드린다”고 했다.


임직자 및 은퇴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임직 방옥기 ▲집사임직 김성용 ▲권사취임 이형숙 김형진 노미자 ▲장로은퇴 이정일 이광호 김남용 ▲권사은퇴 김미자 김행화 조영란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