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을 감수하며 묵묵히 일하는 직분자
처음 사랑 회복을 위해 늘 기도하는 일꾼
동일한 은혜를 사모하며 충성되이 섬기는
목양일체의 공동체로 하나님 나라확장을!
 |
위임목사 류광현 |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암군 시종면에 소재한 시종중앙교회(류광현 목사)는 지난 26일(토) 오전 11시 목사위임 및 권사취임·장로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위임 류광현 목사는 “심히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쓰시고저 시종중앙교회를 맡기셨다. 모든 것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충성되이 섬기며 지역 복음전파에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말씀을 전한 용당중앙교회 임종술 목사는 ‘충성과 믿음(계2:10)’이라는 제목으로 “복음을 증거하며 영혼을 구원하려면 죽을 각오로 해야 한다. 충성된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희생을 감수할 수 있는 ▲변절함이 없이 ▲겉과 속이 같은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한 성도”라며 “위임목사와 직분자들은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충성된 믿음의 사람으로 세움 받길 바란다”고 했다.
위임목사 권면을 맡은 덕진교회 전요섭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이니 어렵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헌신하며 죽도록 충성하라.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교회와 성도를 사랑하라. 정체성을 기억하고 목회하라”라고 했다. 교우 권면자 새중앙교회 허정기 목사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목회자를 존경하고 비방하지 말라. 주안에서 순종하고 복종하라. 자유롭게 목회할 수 있도록 협력 하라”고 했다.
3부 권사 취임식에서 취임자 권면에 나선 군서중앙교회 김영온 목사는 “성도와 교회를 돌아보며 목회자가 목회사역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도의 동역자가 되라”, 교인권면 군서황금교회 곽길동 목사는 “교우들은 주님의 뜻에 합당하여 직분을 받은 권사들이 일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기도로 도와달라”고 했다.
4부 장로은퇴식에서 은퇴격려사를 맡은 성전제일교회 한주완 은퇴목사는 “은퇴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지금까지 교회와 성도를 돌아보았던 것처럼 변함없이 사명을 감당하라”고 했다.
5부 축하순서에서 축사를 맡은 마량중앙교회 김희근 목사는 “하나님이 시종중앙교회를 사랑하시어 류광현 목사를 위임케 하셔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통해 지역 복음화가 이루어지며 하나님 나라가 확장 되도록 주의 선하신 손이 도와주실 것과 성장과 부흥의 전초 기지가 이뤄질 동기부여가 될 줄 믿고 축하들 드린다”라고 했다.
이날 위임국장 구림교회 김경원 목사의 인도, 복된교회 신안식 목사의 기도로 1부 예배, 2부 위임식, 3부 권사 취임식, 4부 장로 은퇴식, 5부 축하 순으로 진행돼 김영옥 찬양사역사의 축가, 본 교회 박운산 장로의 광고 후 영암시찰장 영광교회 임정화 목사 마침기도로 예식을 마쳤다.
이날 임직, 은퇴자는 다음과 같다.
▲목사위임 류광현 ▲권사취임 조정순 박영임 최미진 ▲장로은퇴 최경안
-
글쓴날 : [2022-03-03 17:07:32.0]
Copyrights ⓒ 호남기독신문사 & www.honamc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