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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실업인회(CBMC) 목포글로벌지회 창립대회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





초대회장 김애화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목포글로벌지회(초대회장 김애화)가 지난달 26일(토) 오후 2시 은혜비전교회(오서택 목사)에서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비전 아래 창립대회를 갖고 출범했다.







김애화 회장은 “초대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부족하지만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나라 확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원 간 서로 연합해 최선을 다하겠다. 목포글로벌지회를 통해 목포가 더욱 글로벌한 도시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초대회장 김애화




이날 창립예배는 김혜정 부회장의 사회로 울산글로벌지회 박태순 총무의 특주, 목포글로벌지회 고삼수 고문의 대표기도, 회원 특송, 오서택 지도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오 목사는 ‘히브리인의 영성(창14:13-20)’이라는 제목으로 “CBMC 이름 아래 우리가 동맹하고 훈련하는 것은 잃어버린 영혼을 찾기 위해서다. 비즈니스의 주권을 하나님께 맡겨야 CBMC 목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우리의 귀한 열정이 국경을 넘어 온 세계를 향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이 우릴 통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도목사 오서택




강명진 중앙회 사무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가 하는 일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리더를 양육해 사람들에게 칭찬받을 수 있길 바란다. 만나는 자들에게 하나님 주시는 권세로 당당히 복음을 전파하고, 그러한 삶을 살아 생명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는데 헌신하자”, 이돈성 광주·전남연합회장은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더 힘쓰길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또한, 김만환 서울글로벌지회장은 “전 세계를 향한 선교의 마음을 늘 품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더욱 하나로 동맹하고 순종의 삶을 살자”, 김종식 목포시장은 “하나님의 은혜로 창립대회를 가진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축하한다. 목포글로벌지회가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부 창립대회는 최재헌 공동준비위원장의 사회로 김만환 서울글로벌지회장의 경과보고, 유달 오페라단의 특송, 지회 인준서 및 지회기 전달, 회원증 및 배지 전달, 감사패 증정, 광고 후 폐회했다.



▲지회 인준서 전달





▲지회기 전달




CBMC 목포글로벌지회 회원은 다음과 같다.
▲지도목사 오서택 ▲고문 고삼수 ▲회장 김애화 ▲총무/부회장 김보연 ▲부회장 김혜정 서진호 조순아 ▲회계 정현정 ▲서기 김명진 ▲회원 이은석 김대기 이종현 장윤정 김영호 김상남 박수진 조용문 양옥님 김민정 김춘화 김민수 오시윤 김재덕 김광남 김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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