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겨주신 주신 사명 마음에 품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며
무너진 공동체를 다시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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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천은상 장로(목포주안교회) |
예장(합동) 목포서노회 장로회(회장 이길주 장로, 목포영락교회)는 지난 19일(토) 오전 11시 목포주안교회(모상련 목사)에서 제48회기 제8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천은상 장로(목포주안교회)는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회원들을 위해 힘써 일하는 회장이 되겠다. 많은 협조와 기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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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천은상 장로 |
이날 1부 예배는 회장 이길주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천은상 장로의 기도, 명예회장 서재완 장로(상리교회)의 색소폰 특주, 서기 조동준 장로(목포영락교회)의 성경봉독, 모상련 목사의 설교, 총무 김선호 장로(한일교회)의 광고 후 노회장 강춘석 목사(한마음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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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길주 장로 |
설교에 나선 모 목사는 ‘무너진 공동체를 세우려면(느2:11-20)’이라는 제목으로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듯 무너진 사회 공동체를 우리가 세워야 한다. 무너진 공동체를 세우려면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을 가져야 한다 ▲공동체 의식을 가져야 한다 ▲사역의 목적을 알아야 한다 ▲지도자는 체험을 나누며 설득을 해야 한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중단하면 안 된다”며,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잘 감당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판에 잘 새기고, 귀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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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상련 목사 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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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강춘석 목사 |
2부 회의는 각종 보고를 서면으로 받아 신속하게 진행됐고, 전형위원 추천을 받아 신임원을 선출해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 이길주 장로(목포영락교회) ▲회장 천은상 장로(목포주안교회) ▲수석부회장 김상호 장로(전원교회) ▲부회장 서영호 장로(삼호교회) 송길근 장로(목포새한교회) ▲총무 조동준 장로(목포영락교회) ▲부총무 제갈병춘 장로(상리교회) ▲서기 송현중 장로(목포주안교회) ▲부서기 조규찬 장로(백년로교회) ▲회의록서기 김재준 장로(상리교회) ▲부회의록서기 배남준 장로(갈보리교회) ▲회계 최정석 장로(목포영락교회) ▲부회계 정경남 장로(목포주안교회) ▲감사 김정서 장로(목포주안교회) 김선호 장로(한일교회) ▲협동총무 김기훈 장로(계산교회) 정경영 장로(전원교회) 김용규 장로(영산교회) 이효진 장로(백년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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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2-22 17:4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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