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귀한 사명 맡은 일꾼으로서
기도의 끈 붙잡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주의 은혜 가운데 충성되이 감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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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지방회장 김운태 목사(목포상락교회)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남중앙지방회(지방회장 안재홍 목사, 두란노교회)는 지난 7일(월) 오전 10시 목포상락교회(김운태 목사)에서 제71회 정기 지방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 된 김운태 목사는 “전남중앙지방회를 잘 보존하고 이끌어가기 위해 귀한 사명을 맡겨주셔서 감사드린다. 지방회를 위해 함께 협력하고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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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지방회장 김운태 목사 |
총회장 지형은 목사는 영상을 통해 “코로나로 모든 부분에 어려움이 많지만 영적인a 침체와 말씀의 가뭄현상이 더 심각하게 우리 마음에 다가온다. 하지만 올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으로 이어지는 큰 복을 경험하길 바라며, 지교회 마다 넉넉하게 이겨내는 큰 용기와 믿음이 가득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부회장 장동옥 목사(쉼이있는교회)의 사회로 부회장 최광선 장로(자동교회)의 기도, 서기 임재성 목사(잘되는교회)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안재홍 목사의 설교, 공로패 증정, 광고 후 이형삼 목사(쉼이있는교회 원로)의 축도가 있었다.
설교에 나선 안 목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고전10:31)’라는 주제로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를 갖는지에 따라 의미가 확대되기도 하고 가치가 창출되기도 한다. 우리가 하는 일은 비록 작아보여도 우리는 천지를 창조하신 위대한 하나님 사역의 한 모퉁이를 감당하는 귀한 자들이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명감과 그것을 감당하는 신앙의 자부심이다. 교회, 지방회, 총회가 일치단결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애쓰고 힘쓰며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향하여 힘과 용기를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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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회장 안재홍 목사 |
이어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보고가 서면으로 신속하게 진행됐고, 임원선거 또한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 해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지방회장 김운태 목사(목포상락교회) ▲부회장 장동옥 목사(쉼이있는교회) 고승옥 장로(목포상락교회) ▲서기 강은택 목사(유동교회) ▲부서기 박영단 목사(하늘빛교회) ▲회계 조판규 장로(진도모란교회) ▲부회계 김수현 장로(두란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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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2-17 14:5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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