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희망의 밝은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여기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팬데믹과 사회적 갈등으로 인해 작년 역시 모두가 어려운 한해였습니다. 지난 일들을 배움 삼아 다시는 불행한 일들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새로운 해에는 더욱 이 나라에 평화가 공존하며 이념의 분쟁과 갈등, 빈부의 격차가 해소되고 하나님의 공의가 강같이, 하수같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이 땅에 그리스도의 평화가 정착되어지는 그런 한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따스한 화평의 온기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웃음꽃이 만발하여 형통의 열매를 맺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글쓴날 : [2022-01-10 13:30:55.0]
Copyrights ⓒ 호남기독신문사 & www.honamc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