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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노인전문 요양원, 희망의 불씨를 지피다!




믿음의 향기 품은 보살핌의 언덕
고통을 분담하는 삶의 언저리에
섬김의 온정 높이 날아올라
희망의 불씨되어 온누리 비추리!



원장 홍건숙 집사(용해동교회)
사랑으로 어르신을 정성스레 믿음으로 섬기는 사랑으로노인전문 요양원(원장 홍건숙 집사, 용해동교회)은 지난 1일(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작은 교회에게는 지원금을 만학도로 학업에 정진중인 직원에게는 금일봉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주위로 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홍 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교회를 볼 때 마음이 아프고 늦은 나이에 공부 하겠다고 먼 길을 다니는 직원을 볼 때 적은 금액이지만 함께하고 싶었다.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섬김은 나눔에서 나오는 것이라 믿는다”며 “어려운 터널을 함께 통과하여 새롬의 다리를 놓을 수 있도록 현실을 극복하자”며 말했다.


수혜 목회자와 직원은 “홍 원장의 배려와 섬김을 받았으니 건강한 시민사회를 위하여 누가 되지 않도록 맡은바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겠다”고 말하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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