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의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되고 우리 일상의 삶의 자리가 다시 평온하게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세기적인 재난을 맞이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교회는 사회로부터 신뢰를 상실했고, 또한 사회 변화와 저출산에 따른 교세감소를 겪고 있습니다. 그동안 교회는 코로나로 인하여 대부분의 교회활동이 중단되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회복을 향해 나아가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역사와 세상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새해에는 우리를 회복해 주시기를 믿고 용기를 잃지 않고 소망가운데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교회와 가정이 말씀과 기도로 회복되어서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새해, 새로운 회복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새해가 되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
글쓴날 : [2022-01-07 17:23:41.0]
Copyrights ⓒ 호남기독신문사 & www.honamc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기사 :[신년 축하메시지]희망찬 새 빛이 온 누리 곳곳에 퍼지기를
다음기사 :[신년 축하메시지]오직 하나님으로 시작하고 하나님으로 마무리하는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