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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메시지]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 새 시대 새 역사를 바라며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포노회장 조기흠 목사(함께걷는교회)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마9:17)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예비하신 은혜와 평강, 땅과 하늘의 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가 될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더 큰 은혜와 복을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그러나 실은 더 큰 은혜와 복을 주시고 싶어 하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더 큰 은혜와 복을 받을만한 그릇이 되어 있느냐, 그것이 중요합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아멘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과 우리 삶에 새 포도주이십니다. 인간이 만든 그 어떤 포도주와는 게임이 안 되는 새 포도주이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새 부대가 되는 일입니다. 낡은 부대로는 새 포도주를 담을 수 없고, 또 담아 보았자 곧 터져버립니다. 우리 모두 다짐합시다. 새해 새 부대가 되리! 그리하여 새 포도주이신 우리 예수님 모시고 주의 놀라운 새 시대 새 역사를 보리! 반드시 보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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