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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목포서노회 남전도회 연합회 제41회 정기총회


신임회장 김상호 장로
(전원교회)



예장(합동) 목포서노회 남전도회 연합회(회장 송길근 장로, 목포새한교회)는 지난 12월 11일(토) 오전 10시 30분 전원교회(박창규 목사)에서 제 41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회장 송길근 장로의 사회로 박휘순 안수집사(전원교회)의 표어 제창, 수석부회장 김상호 장로(전원교회)의 기도, 서기 박정훈 집사(한일교회)의 성경 봉독, 오세중·서재완 장로의 색소폰 연주, 박창규 목사의 설교, 총무 정경남 장로(목포주안교회)의 광고 후 전도부장 문 웅 목사(장흥계산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회장 송길근 장로(목포새한교회)의 사회

▲오세중.서재완 장로의 색소폰 연주

▲전도부장 문 웅 목사(장흥계산교회)의 축도

‘하나님만 의지하십시오(사20:1-6)’라는 주제로 설교에 나선 박 목사는 “본문의 말씀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도무지 이해되지 않고 수치스러울 상황이었지만 하나님 말씀에 즉시 순종했다. 예수님도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온 인류가 구원을 받는 결과를 가져왔다. 우리는 할 만한 순종만 선택할 때가 많지만, 하나님의 명령은 분명한 목적이 있다”라며, “거미줄과 같은 세상이나 사람이 아닌 진정한 구원자 되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자. 모든 남전도회연합 회원들이 순종으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창규 목사(전원교회)의 설교

이후 회무 처리는 개회선언, 회순채택, 사업보고 및 감사보고, 회칙수정, 휘장분배, 회기인계, 공로패 및 뺏지 전달, 이·취임 인사가 있었다.

회장 송 장로는 “마음껏 모일 수 없는 환경이 지속되다 보니 우리가 계획한 사업들을 진행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웠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여건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진행함에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남전도회 연합회가 하나 되어 주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께서 지휘하는 연합회가 되길 바란다” 고 이임 인사를 했다.

신임회장 김상호 장로는 취임 인사를 통해 “부족하지만 힘을 다할 것이고, 여러분께서 잘 협력해주셔야만 일 할 수 있다. 직분을 떠나 모두가 임원이라는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나갈 수 있도록 잘 다독여주시면 힘차게 출발할 줄로 믿는다”고 했다.

이후 광고, 폐회기도 등 절차대로 총회를 순조롭게 마쳤다.

이날 선출된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 송길근 장로(목포새한) ▶회장 김상호 장로(전원) ▶수석부회장 문동배 장로(목포영락) ▶부회장 조규찬 장로(백련로) 김정서 장로(목포주안) 김한철 집사(목포예손) ▶총무 조용규 장로(목포영락) ▶부총무 위성백 장로(상리) 박정훈 집사(한일) 김재준 장로(상리) ▶서기 정경남 장로(목포주안) ▶부서기 박영현 집사(삼호) ▶회계 이효진 장로(백년로) ▶부회계 조동준 장로(목포영락) ▶회의록서기 양승열 집사(목포새한) ▶부회의록서기 김문수 집사(목포예손) ▶감사 송영문 장로(목포주안) 김선호 장로(한일) 송현중 장로(목포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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