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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제일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 감사예배



담임목사 박승호
(목포제일교회)

세상 속에서 올바른 사명을 감당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목포제일교회(박승호 목사)는 지난 19일(주일) 오후 7시에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설교에 나선 목포제일노회장 박영제 목사(해남새순교회)는 ‘인생의 본분(전12:13-14)’이라는 주제로 “인생의 본분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다. 사람이 그 본분대로 살아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모든 행위와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기 때문”이라며, “긴 세월동안 교회를 섬기며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을 것이다. 선을 위해 흘렸던 땀과 눈물을 하나님께서는 잊지 않으시고 마지막에 큰 상급을 주실 것이다. 새로운 인생의 시작점에서 먼저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며, 강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격려사를 통해 방연식 목사는 “지금까지 순종과 인내의 믿음으로 살아왔지만 은퇴 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삶의 내용이 되는 생애를 살며, 복음의 능력을 생활로 보여주는 연장전에서 주님의 꽃을 피우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후 예배는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자 소개, 기도, 기념패 및 격려금, 꽃다발 전달, 송영부 집사의 특별찬양 후 축도로 마쳤다.

추대 및 은퇴자는 다음과 같다.
▲추대 △원로장로 송태후 ▲은퇴 △장로 박종영 이상열 △안수집사 이연성 △권사 정영례 배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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