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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교회 담임목사 위임 및 은퇴, 장로·집사·권사 은퇴 감사예배


위임목사 서인석
(창조교회)


창조교회(서인석 목사)는 지난 18일(토) 오전 11시에 담임목사 위임 및 은퇴, 장로·집사·권사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위임국장 김경원 목사(구림교회)의 인도로 송봉선 목사(선현교회)의 기도, 박시구 목사(늘푸른교회)의 성경봉독, 본 교회 찬양대의 찬양, 조성덕 목사(우리왕성교회)의 설교 후 목포제일노회장 박영제 목사(해남새순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설교자 조 목사는 ‘엘리에셀의 충성(창24:48-53)’이라는 제목으로 “목적의식이 분명했던 엘리에셀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구속사적 사명을 잘 완수하기 위해 ▲기도하고 ▲전력을 다하며 ▲주인 아브라함만 드러내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렸다. 우리도 엘리에셀처럼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아름다운 신앙인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위임받은 서인석 목사는 “김경윤 목사님께서 강단에서 주무시며 설교 준비하신 것을 본받아 말씀과 기도에 힘쓰며, 겸손한 마음으로 교회와 성도 잘 섬길 것”이라고 말했다.
2003년에 위임받아 제22대 교역자로 본 교회를 섬겼던 김경윤 목사는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귀한 서인석 목사님과 함께 더불어 일어나 세계 속에 아름답게 빛나는 창조교회가 되길 계속해서 기도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임종술 목사(용당중앙교회)는 위임목사에게 “기도와 말씀사역에 전념하고, 정직함과 진실함으로 사역해 의의 면류관을 받아 쓸 수 있도록 목양의 일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곽길동 목사(군서황금교회)는 “마음을 넓혀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을 존경하고 순종하는 동역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교우들을 권면했다. 

위임식 축사에 나선 전요섭 목사(덕진교회)는 “건강한 교회에서 위임받은 것을 축하하며, 말씀 중심의 사역으로 성도들을 바로 세우길 바란다”, 광신대 법인이사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는 은퇴식 축사를 통해 “김경윤 목사님의 은퇴를 축하드리며, 아울러 광신대 총장으로 모시게 된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로·집사·권사 은퇴식과 축하순서는 김영훈 목사(한울교회 원로)의 기도, 은퇴패 증정, 김영옥 목사(동문교회 은퇴목사)의 축사 및 권면, 광신대 전체이사장 나학수 목사(광주겨자씨교회)와 김종식 목포시장의 축사, 김경윤 목사 가족의 축가, 꽃다발 증정, 곽규성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후 신안식 목사(복된교회)의 마침기도로 폐회했다.

이날 위임 및 은퇴자는 다음과 같다.
▲위임목사 서인석 ▲은퇴목사 김경윤 ▲장로은퇴 장덕수 신길오 ▲집사은퇴 문형환 ▲권사은퇴 서금자 임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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