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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제일교회, 항존직 은퇴 및 명예권사 추대 감사예식


곽군용 목사
(양동제일교회)



교회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주님의 뜻대로 귀하게 쓰임 받았으니
예비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일평생 섬김과 순종의 삶을 살아갈 것!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워가는 양동제일교회(곽군용 목사)는 지난 12일(주일) 오후 3시에 항존직 은퇴 및 명예권사 추대 감사예식을 드렸다.
예식은 곽군용 목사의 인도로 임영수 장로의 기도, 조석형 장로의 성경봉독,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후 예장(통합) 목포노회장 배태언 목사(일로중앙교회)의 설교가 있었다.

설교자 배 목사는 ‘조연의 퇴장 이후(롬16:3-5)’라는 주제로 “바울에게는 마음과 뜻을 같이하며 부족함을 서로 채워줬던 동역자들과 충성스런 사역자들이 있었다. 바울은 귀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좌절하지 않을 수 있었고, 이방의 모든 교회가 그에게 감사했다”라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것 같았지만 여러분이 있었기에 교회가 있고, 하나님의 나라가 멈추지 않고 계속 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란다”라고 했다.

축하 및 격려사에 나선 진호석 목사(희성교회)는 “교회를 섬기는 동안 힘든 일도 많았겠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에 비할 수 없는 큰 기쁨과 보람, 행복을 채워주셨을 것이다. 교회법에 따라 은퇴식을 갖지만 주님을 섬기는 것에는 은퇴가 없는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 또한, 오랜 세월 교회에서 소중한 자리를 지킨 섬김을 인정받아 추대된 명예권사들은 명예의 직분에 걸맞은 섬김을 나타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은퇴 및 추대예식은 예식사, 약력소개, 선포, 기도, 기념패 증정, 이찬순 집사의 축가 후 신영창 목사(신성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은퇴 및 추대자는 다음과 같다.
▲은퇴안수집사 김용석 오병렬 김송학 조윤생 신용해 박영양 노성귀 ▲은퇴권사 김영심 박처례 구송덕 유행자 김은순 강금애 김연심 서추자 맹양애 박성애 차우정 ▲명예권사추대 김순애 이영숙 정순금 정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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