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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선교회, 2021년도 감사예배 및 선교보고


대표회장 전희문 목사
(광주우리중앙교회)



한결같은 사랑과 기도, 물질로 협력해주심 감사
코로나 광야에만 있는 특별한 하나님 은혜 붙들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좋은 롤모델이 되길!

바울선교회(대표회장 전희문 목사, 광주우리교회)는 지난 12월 9일(목) 오전 11시 목포영락교회(송귀옥 목사)에서 2021년도 감사예배를 드리고 선교보고를 했다.
 
1부 예배는 상임회장 박수현 목사(목포새한교회)의 사회로 김기주 장로(장흥희진교회)의 기도, 박창규 목사(청계전원교회)의 성경 봉독, 임석인 목사(새벽이슬교회)의 색소폰 특주, 대표회장 전희문 목사(광주우리중앙교회)의 말씀 선포 후 목포서노회장 강춘석 목사(한마음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광야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신8:1-4)’라는 주제로 설교에 나선 대표회장 전 목사는 “오늘날 우리는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한계로 인해 또 다른 광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인간의 잔재주로 살아갈 수가 없는 코로나 광야에서 살아남기 위해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여 간절히 예배하고 기도해야 한다”며, “▲과거를 바르게 기억해야 한다.  ▲광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찾자. ▲말씀 붙잡고 기도해야 한다.  코로나 광야는 우리를 살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산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약속하신 은혜를 누리자”고 했다.


▲대표회장 전희문 목사(광주우리중앙교회)의 말씀선포


2부 예배는 사무총장 김원표 목사(갈보리교회)의 사회로 대표회장 인사와 송귀옥 목사의 폐루(김병균 선교사)와 우간다(최남오 선교사)의 풍성한 열매가 있는 선교보고 후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김근열 목사(군남반석교회)는 격려사를 통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신 예수님이 주관하심에 힘을 얻고,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이 바울선교회에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 이형만 목사(영암삼호교회)는 “선교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기에 되어지는 일이다. 정말 사도 바울처럼 사역해 주셔서 감사하고 더욱 힘내시라”고 했다.


▲선교보고 중인 송귀옥 목사(목포영락교회)


축사에 나선 현상도 목사(영암시종교회)는 “내일 일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인도차이나반도를 휩쓸었던 쓰나미가 기억난다. 선교활동을 한주만 일찍 갔다면 아마도 이곳에 계신 분들을 못 뵈었을 것이다. 사명 감당하시라고 살려주셨음에 감사함으로 살아가자”고 말했다. 

또한, 김계룡 장로(양동제일교회)는 “바울선교회는 목포서노회 여러 교회가 연합한 초교파적 선교단체로 5대양 6대륙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귀한 단체임에 축복한다”, 홍석기 목사(상리교회)는 “십여 년 전, 태국선교를 갔을 때 서노회 성도님들이 헌신으로 한 가정에 2, 3천만 원을 헌금하여 수많은 교회를 태국 오지에 세워주신 것에 얼마나 많은 도전을 받았는지 모른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들 후배들에게 보여주셔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좋은 롤모델이 되어주시라”축사했다. 

3부는 특별기도회로 모상규 목사(영산교회)의 사회로 김병영 목사(영암봉덕교회)가 ‘나라와 민족·열방을 위해’, 문 웅 목사(장흥계산교회)가 ‘총회와 노회·교회를 위해’, 김도원 목사(선민교회)가 ‘현지선교사님과 가정·사역지를 위해’, 윤준환 목사(영암중앙교회)가 ‘바울선교회와 후원하는 교회·개인들을 위해’기도했고, 김상호 장로(청계전원교회)의 식사 기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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