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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제일교회, 장로·집사·권사 은퇴 감사예배



충성되이 여겨 맡겨 주신 직분 따라
교회에 헌신 봉사했던 귀한 섬김
하나님께만 존귀와 영광 올려드리며
예비하신 영광의 면류관 바라보자!


담임목사 최성기
(신안제일교회)


신안군 비금면 수림길 83 소재 신안제일교회(최성기 목사)는 지난 8일(수) 오전 10시 30분에 장로·집사·권사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최성기 목사의 인도로 박창규 목사(전원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본 교회 찬양대의 찬양, 송귀옥 목사(목포영락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설교자 송 목사는 ‘존귀와 영광을 하나님께(딤전1:12-17)’라는 제목으로 “주님을 알지 못할 때 우리는 믿음 없는 사람처럼 살았지만 오래참고 기다려주신 은혜 가운데 예수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 그리고 오늘 은퇴자들은 충성되이 여겨 맡겨주신 직분 따라 신실하게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며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린 귀한 사람들”이라면서 “비록 교회법에 따라 은퇴하지만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순종의 삶을 살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격려사에 나선 박수현 목사(목포새한교회)는 “수고와 헌신으로 교회를 섬긴 은퇴자들 덕분에 교회가 부흥한줄 믿는다. 그동안 교회를 위해 충성, 봉사했던 모든 섬김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열 목사(군남반석교회)는 “은퇴 이후의 삶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며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말씀에 끝까지 순종해 영광스러운 면류관을 받길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은퇴자 대표 손매동 장로는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교회를 위해 더욱 기도할 것”이라고 답사했다.


이후 은퇴식은 은퇴기도, 은퇴 기념패 및 기념품 증정, 은퇴자 가족의 축가, 손태성 장로의 광고 후 축도로 마쳤다.

이날 은퇴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은퇴 손동식 손매동 ▲집사은퇴 유성근 ▲권사은퇴 장매자 김성례 안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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