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올해도 호남기독신문사를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성육신(성탄) 하심은 신이 사람이 되는 낮아지심의 희생이었으며, 온유와 겸손의 섬김이었습니다. 낮은 곳에 임하신 성탄의 능력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한 불의와 불법을 걷어내고 정의화 평화, 자유와 질서를 세상 가운데 심어주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고 다시 오실 성탄 하신 그리스도께서 미움을 사랑으로 바꾸어 주시고 가슴 속에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는 친구가 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호남기독신문과 함께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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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12-23 14: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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