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구세주의 오심은 절망을 넘는 기쁜 소식입니다. 내일과 신년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것은 희망의 소식이기 때문입니다. 넘어져도 일어나야 합니다. 주님은 슬픈 마음에 평화와 기쁨의 소식을 주십니다. 인간의 절망 끝에서 주님은 일하십니다. 땅끝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추운 한겨울에도 봄의 소식을 듣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마음에 생명의 봄기운이 올 것을 기다립니다. 병든 사람, 가난한 사람에게 주님의 위로 편지는 전달됩니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지요. 새해는 주님과 함께 활짝 열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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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12-23 14:1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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