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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회 연합을 위해 힘차게 출발 이웃 사랑 실천 위한 사랑의 쌀 전달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 역사에 쓰임 받자!
![]() 신임회장 권용식 목사 (성문교회)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는 지난 12월 6일(월) 오전 11시 목포성문교회(권용식 목사)에서 제63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는 성경을 기반으로 선교와 친교, 봉사, 연구, 협의, 훈련을 통해 공동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한 개신교 교회들의 협의체로서, 어떤 특정한 교회나 법규를 고집하지 않으며 모든 회원 교회들이 간직하고 있는 참된 교회의 경험들을 존중하고 인정하며, 교회 연합운동의 정신 구현을 위해 교단들이 연합하여 활동하고 있다. 또한, 목포시 복음화를 위하여 교회 및 기독교 단체 간의 협의와 상호협력을 통하여 대사회 관계에 있어 교회의 사명과 이단 척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신임회장 권용식 목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귀한 사명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연합회에 속한 교회들이 서로 연합하여 목포 성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이라고 인사하며, 많은 협조와 기도를 부탁했다.
이날 예배는 회장 오승주 목사(목포선린교회)의 사회로 권용식 목사의 기도, 회록서기 김인해 목사(호산나교회)의 성경 봉독 후 서경선 사모의 특별찬양, 증경회장 조성덕 목사(우리왕성교회)의 설교, 총무 신용길 목사(목포평화교회)의 광고 후 증경회장 심해석 목사(용당장로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설교에 나선 증경회장 조 목사는 ‘하나님께 속한 자(요8:47)’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한 자이다.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시기 위해 말씀을 주셨고 말씀은 곧 성경이다.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하는 자를 통해서 놀라운 역사를 이뤄오셨다. 우리의 열심만으로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어지럽히는 정부의 정책과 이 나라를 바꿀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는 삶으로 이 나라를 살리자”라고 전했다.
2부 총회는 회원호명, 개회사, 감사보고, 회계보고, 총무보고, 임원선거, 신구임원교체, 신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심의, 기타 안건 토의, 광고 후 폐회했다. 이날 총회 후 ‘제2차 사랑의 쌀 1004포 전달식’이 있었다. 총 19개 교회의 헌금과 5개 교회의 헌물로 모금된 555포(백미 265포, 흑찰보리 290포)는 연말연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교회에 각 교단 대표들을 통해 사랑의 쌀이 전달될 예정이다.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권용식 목사(성문) ▲부회장 정래환 목사(미래로) 김운태 목사(상락) 한봉철 목사(목포중앙) 박성일 목사(하나) 김장성 장로(북교동성결) ▲총무 고종진 목사(주원장로) ▲서기 승향아 목사(그린나래) ▲부서기 박성신 목사(가온누리) ▲회록서기 박승호 목사(목포제일) ▲회록부서기 박충현 목사(목포벧엘) ▲회계 서철민 장로(목포산정) ▲부회계 조동준 장로(목포영락) ▲감사 오승주 목사(선린) 김 웅 장로(새목포제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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