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교회연합회(여교연)와 여수시는 지난 6일(월)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어린이합창단의 축송도 계획했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 행사를 축소하고 참석인원도 최소화한 채 여교연 대표회장 강옥길 목사 외 여수시장, 국회의원 등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기 유정안 목사(여수온예찬교회 담임)의 기도로 크리스마스트리점등식 이 진행됐다.
본 트리는 높이 13미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로 내년 설 연휴인 2월 2까지 불을 밝힌다.
이날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에는 주철현 국회의원, 권오봉 여수시장, 전창곤 여수시의장 여수문화예술단체장, 여수시기독교단체총연합회(이하 여기총) 대표회장 강옥길 목사와 초대회장 오현석 목사(여수평강교회 원로), 전회장 우종칠 목사(여수진남제일교회), 직전회장 조태석 목사(여천은현교회), 여수시교회연합회 전회장 박세훈 목사(여수성결교회 원로), 여수종교문제연구소장 신외식 목사 등 교계지도자 등 시민과 성도 등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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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12-10 13:2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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