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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처럼 변함없는 충성으로 보답하는 일꾼들 54년의 빛나는 역사 연합으로 이어갈 것!!
![]() 신임회장 김광호 집사 (희성교회) 예장(통합)목포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 김명봉 장로, 빛과소금교회)는 지난 12월 4일(토) 오전 11시에 희성교회(진호석 목사)에서 ‘주여! 다시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제55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1부 개회예배는 김광호 집사(희성교회)의 인도로 직전회장 이충열 장로(성문교회)의 기도, 서기 윤정호 집사(빛과소금교회)의 성경봉독, 진호석 목사(희성교회)의 설교 후 지도위원장 임택수 목사(하당흰돌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진 목사는 ‘싸나이의 충성(삼하 11:6~13)’이라는 제목으로 “한 사람이 각골난망의 사람인지 아니면 배은망덕의 사람인지는 그가 보여주는 충성심에 있다. 헷사람 우리아는 다윗의 충성된 신하로 30용사 중 한 사람이었다. 다윗왕은 그의 범죄를 은폐하고자 전쟁터에 있는 우리아를 집으로 돌려보내고자 했지만, 그는 언약궤도 전우들도 진중에 있으니 돌아갈 수 없다고 했다”라며 “우리아는 하나님의 일을 먼저 생각한 사람, 다윗 임금의 죄를 알려고 하지도 않았으며, 무엇을 받을까 보다 무엇을 바칠까를 먼저 생각한 사람이었다. 의리와 충성의 사나이의 모범이 된 우리아처럼 변함없는 충성으로 하나님과 목회자를 섬기고 교회와 연합회에 보답하는 일꾼들이 되자”고 전했다.
2부 축하시간은 총무 윤정도 집사(무학교회)의 사회로 회장인사, 내빈소개, 역대회장단 인사 및 소개 후 축사에 나선 남선교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강찬성 장로는 “오늘 12명의 전회장님들께서 참석해주셨다. 전회장님들의 열정과 노고가 있었기에 목포 노회가 54년이라는 긴 역사 속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취임하신 김광호 집사님 축하드리며 모든 회원님들의 가정과 교회와 직장과 사업과 하시는 일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이후 공로패 증정, 남선교회 행동강령과 연합회가 제창 후 광고가 있었다.
신임회장 김광호 집사(희성교회)는 “역대회장님들과 직전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여전히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기셨는데 54년의 빛난 역사에 누가 되지 않고 한걸음 더 성장하여 끈끈한 사랑으로 연합되는 남선교회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했다.
3부 정기총회는 개회기도, 개회사, 회순 채택, 전 회의록 채택, 사업보고, 감사보고 후 임원선출, 신·구임역원 교체, 공로패증정 후 역대회장 김계룡 장로(양동제일교회)의 폐회 및 오찬기도로 마무리 됐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광호 집사(희성교회) ▶수석부회장 박형종 장로(양동제일교회) ▶부회장 정영환 장로(호산나교회) 오영식 집사(초대교회) 주금노 장로(양동제일교회) 정왕범 장로(양동제일교회) 임영수 장로(양동제일교회) 김대요 장로(도초중앙교회) 김정식 장로(무학교회) 윤정도 집사(무학교회) 김명환 집사(성문교회) ▶총무 송 현 집사(희성교회) ▶부총무 박대근 장로(평안교회) ▶서기 윤정호 집사(빛과소금교회) ▶부서기 전우일 장로(평안교회) ▶회계 심승조 집사(희성교회) ▶부회계 김송학 집사(양동제일교회) ▶감사 고경훈 장로(성광교회) 김신곤 집사(양동제일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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