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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홀리클럽, 2021년 11월 기도회

주님의 마음 본받아 영혼을 사랑하고
지역 성시화와 주님나라 확장을 위해
성령 충만함으로 늘 깨어 기도하자!




회장 박정수 장로





목포홀리클럽(회장 박정수 장로, 신광교회)는 지난 11월 23일(화) 오전 11시 목포중부교회(이영식 목사)에서 11월 기도회를 가졌다.


예배는 직전회장 최규성 장로(성산교회)의 인도로 박정완 장로(목포중부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후 이영식 목사의 말씀증거로 이어졌다.


설교자 이 목사는 ‘가서 너도 생명을 살려라(눅10:33-37)’는 주제로 “예수님을 믿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말씀을 지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람을 살리라고 말씀하셨다. 생명을 살리는 일보다 가치 있는 일은 없다”라며, “생명을 살리는 일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는 ▲불쌍히 여기는 마음 ▲불편을 감수하는 태도 ▲책임감을 갖는 것이다. 말세를 만난 우리는 함께 모여 기도로 쓰임 받게 되는 것에 감사하며, 우리를 통해 목포가 성시화되고 살아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교자 이영식 목사




이날 회장 박정수 장로는 “위중한 상황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모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상황이 더 좋아지리라 믿고, 그동안 미진했던 사업계획을 잘 진행시킬 것”라고 말했다.



회장 박정수 장로




이후 강태국 장로(북교동교회)의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주경일 장로(상락교회)의 ‘홀리클럽 발전을 위하여’ 기도, 축도, 총무 정영환 장로(호산나교회)의 광고 후 윤봉식 장로의 오찬기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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