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마음 본받아 영혼을 사랑하고
지역 성시화와 주님나라 확장을 위해
성령 충만함으로 늘 깨어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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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박정수 장로 |
목포홀리클럽(회장 박정수 장로, 신광교회)는 지난 11월 23일(화) 오전 11시 목포중부교회(이영식 목사)에서 11월 기도회를 가졌다.
예배는 직전회장 최규성 장로(성산교회)의 인도로 박정완 장로(목포중부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후 이영식 목사의 말씀증거로 이어졌다.
설교자 이 목사는 ‘가서 너도 생명을 살려라(눅10:33-37)’는 주제로 “예수님을 믿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말씀을 지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람을 살리라고 말씀하셨다. 생명을 살리는 일보다 가치 있는 일은 없다”라며, “생명을 살리는 일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는 ▲불쌍히 여기는 마음 ▲불편을 감수하는 태도 ▲책임감을 갖는 것이다. 말세를 만난 우리는 함께 모여 기도로 쓰임 받게 되는 것에 감사하며, 우리를 통해 목포가 성시화되고 살아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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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이영식 목사 |
이날 회장 박정수 장로는 “위중한 상황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모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상황이 더 좋아지리라 믿고, 그동안 미진했던 사업계획을 잘 진행시킬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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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박정수 장로 |
이후 강태국 장로(북교동교회)의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주경일 장로(상락교회)의 ‘홀리클럽 발전을 위하여’ 기도, 축도, 총무 정영환 장로(호산나교회)의 광고 후 윤봉식 장로의 오찬기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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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12-03 16: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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