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좋은부모커뮤니티, 제11회 영적강국을 향한 정면승부

18일 빛과소금교회에서… 강사 장종택 목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
좁은 길 걸으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자!






대표 홍국선 장로(목포복음교회)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좋은부모커뮤니티(대표 홍국선 장로)는 지난 11월 18일(목) 저녁 6시 30분 빛과소금교회(김성용 목사)에서 ‘다음세대 예배회복 프로젝트 제11회 영적강국을 향한 정면승부’를 개최했다.


목포극동방송 김수연 PD의 사회로 시작된 집회는 목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특별공연, 좋은부모커뮤니티 리더 문영길 장로(빈들에세운교회)의 개회기도 후 강사 장종택 목사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강사 장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요일5:3-4)’이라는 제목으로 “교회에 오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수없이 고백하게 된다. 그러나 정작 예배당을 떠나면 그 고백이 우리의 의식에서 사라질 때가 있다. 입으로는 예수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증거가 없는 것”이라며, “사랑을 하면 삶의 변화가 일어난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 증거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다”라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 구원받은 사람이 걷는 길은 좁은 길이다.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다. 좁은 길이 처음에는 두렵고 어려울지라도 순종하다보면 하나님께서 담대함을 주실 것이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과 표현이 우리의 삶에서 나타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후 통성기도, 봉헌, 대표 홍국선 장로의 인사말, 리더 김장성 장로(북교동교회)의 광고,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장 오승주 목사(선린교회)의 축도 후 선물 당첨자 발표로 마쳤다.


이날 온라인으로 집회에 참여한 시청자들은 “영적강국을 통해 은혜 받고, 오늘 수능에 동참한 수험생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교회를 섬기고 있는 70세 할머니입니다. 사춘기 손자와 함께 듣고 보고 있는데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쉽게 이야기 해 주다보니 집중해서 듣고 보고 있네요. 이런 모습 처음 봅니다”라는 문자를 보내며, 각자 받은 은혜와 감동을 고백했다.


한편, 집회는 현장과 온라인으로 함께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 방식인 유튜브 ‘극동방송 목포’ 채널, 목포극동방송 라디오 주파수 FM100.5MHz와 극동방송 앱 ‘목포극동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유튜브 최대 동시 시청자 수 281명, 재생횟수 4,508회(11월 19일 14:00 기준)를 기록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