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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이현용 |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품는 목포복음교회(이현용 목사)는 지난 11월 21일(주일)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복음봉사단’을 통해 꾸준히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 목포복음교회의 이번 섬김은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특별히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정성껏 헌물한 쌀 110포를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 ‘1004포 사랑의 쌀 모금운동’에 기탁한 것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
담임 이현용 목사는 “금년 한해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리며 온 성도가 함께 준비한 예물로 모금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당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목포복음교회는 지난 15년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70여 가정에 반찬을 나눠드리는 봉사를 매달 꾸준히 해오고 있고, 지역 내 장학생을 발굴하여 장학금을 지원, 겨울에는 연탄 나누기 행사, 지난해 홍수 재난이 발생했을 때 수해복구 현장에 달려가 직접 봉사를 실천하는 등 꾸준한 지역 봉사로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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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12-03 15:5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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