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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위원장 이동준 장로(삼호벧엘교회) |
목포극동방송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학산 장로, 상락교회)는 지난달 26일(금) 오후 6:30 삼호벧엘교회(이찬오 목사)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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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극동방송 이용철 지사장 |
회의에 앞서 말씀을 전한 이찬오 목사는 ‘선한 일을 행할 능력(딤후3:16-17)’이라는 주제로 “사역 속에서 하나님의 귀한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은 내 힘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온다. 책망과 교훈을 받아도 내 자신과 결부시키지 않는다면 아무리 말씀을 많이 들어도 그 말씀이 내 삶에 유익되지 않을 것”라며, “오로지 기도에 힘쓸 때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될 것이다. 말씀의 책망과 교훈을 받고, 기도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사역의 능력을 공급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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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이사장 김학산 장로 |
신임위원장 이동준 장로(삼호벧엘교회)는 “큰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으며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가까이 하겠다. 순수 복음방송에 누가 되지 않도록 헌신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인사하며, 위하여 많은 기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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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위원장 이동준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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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신임위원장 이동준 장로, 직전위원장 김학산 장로 |
이날 목포극동방송 운영위원회 회원들은 사역보고를 통해 극동방송 내년 사역표어를 ‘하나님을 찬양하라’, 주제 성구를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시150:6)’로 정하고, “오직 복음만 전하는 극동방송의 사역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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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원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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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12-03 15:5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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