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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 날마다 성장하는 북교동교회

아름다운 예배당에서 기도하며 영성 가득 채우고
충성되이 주님만 바라보고 전진하면서
지역을 돌보고 섬기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사도행전 교회를 꿈꾸며 열방을 향해 나아가리!

북교동교회 본당 리모델링 입당 감사예배 및 추대·임직예식





담임목사 김주헌





아름답게 리모델링한 본당 입당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북교동교회(김주헌 목사)는 지난 21일(주일) 오후에 본당 리모델링 입당 감사예배, 27일(토) 오후 2시에는 제17회 이웃사랑의 쌀 나눔 500포, 28일(주일) 오후 3시에는 제20회 사랑의 떡(마스크) 나눔(5000세대)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본당 리모델링 입당 감사예배 및 추대·임직예식에서 설교에 나선 전남동지방회장 박성균 목사(우전리교회)는 ‘하나님께 속한 자(요일4:4-6)’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아름다운 삶을 살기 위해 철저하게 하나님과 교회에 속한 삶을 살아야 한다. 교회 공동체의 가족이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담임목사님의 말을 잘 듣고 그것을 중심으로 교회를 세워나가야 할 것”이라며, “내가 하나님께 속한 사람으로 말씀을 실천하는 삶을 이어가고 있는지 자신을 잘 살펴야 한다. 임직자들은 모두 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것을 잊지 말고, 말씀 붙들고 예수를 위해 죽는 자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남동지방회장 박성균 목사




또한, 권면 및 축하 순서에서 진성수 목사(장고리교회)는 임직자들에게 “교회와 세상의 직임은 ▲명예와 개념 ▲물질 ▲대우받는 태도 ▲가치관과 보상에 대해 차이가 있다. 오늘 받은 직분은 하나님과 교회를 섬기는 고귀한 직분이니 임직자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교회가 더욱 아름다워지길 바란다”, 오부영 목사(전장포교회)는 교회에게 “남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신앙인이다. 사람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쟁이가 되길 바란다” 말했다.


박재규 목사(강진아름다운교회)는 격려사를 통해 “교회와 주님을 위한, 또한 담임 목사님의 협력자로 사명감당하라고 주신 직분을 잘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이다”, 이승연 목사(푸른들교회)는 “아름답게 교회를 꾸미신 것을 축하드리며, 임직 받게 된 것은 완성된 직분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니라 성장의 출발점에 서는 것이다. 더 크게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축사했다.


이날 임직자 대표 박주환 안수집사는 “하나님께서 자녀 삼아주시고, 귀한 직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부족하고 미련하지만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쌀, 떡 나눔 행사는 매년 부활절과 추수감사절 때 성도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진행되며 지역의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복지센터 등에 물품을 전달하며 주님께서 명령하신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본 교회는 구제, 장학 사업비로 연간 4~5억 원을 지급하며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북교동교회 제20회 이웃사랑 마스크 나눔




담임 김주헌 목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것이 교회가 해야 할 일이다. 주님의 제자로서 묵묵히 사랑을 실천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더욱 건강한 교회 공동체로 거듭나며 시내 전 지역을 교구삼아 섬기길 원한다”며 항구적인 돌봄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담임목사 김주헌




지역주민 A씨(70)는 “어려운 시기에도 매년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하다. 이렇게 관심 가지고 안부를 묻고 전하며 주는 반찬, 사랑으로 채워주는 넉넉함의 쌀을 받을 때마다 행복해 진다”라며, “교회가 너무나도 좋은 일만 한다”고 말하며 흐뭇해했다.



동명동행정복지센터에 쌀 전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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