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신전교회, 장로 장립·권사 취임·명예권사 추대 감사예배

하나님의 일꾼이요 그리스도 비밀을 맡은 자
교회를 위한 충성된 일꾼으로 사명 감당할 것!




담임목사 박상조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며 날마다 부흥하는 신전교회(박상조 목사)는 지난달 20일(토) 오후 2시에 장로 장립·권사취임·명예권사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박상조 목사의 인도로 하용환 목사(안디옥교회)의 기도, 이준호 목사(병영대영교회)의 성경봉독, 김영춘 목사(신전교회 원로)의 설교 후 목포제일노회장 박영제 목사(해남새순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김 목사는 ‘그리스도의 일꾼(고전4:1-2)’이라는 주제로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우리는 각자 정체성을 갖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꾼이며, 그리스도의 비밀을 맡은 자이다. 그리고 비밀을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다”라며, “나를 위해 대신 죽으신 주님을 위해 우리는 충성해야 한다. 비밀을 알게 된 우리의 마음과 눈을 열어주시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주셨으니 감사와 기쁨 가운데 맡기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말씀을 전하는 신전교회 김영춘 원로목사




2부 임직식은 임직자 소개, 서약, 안수기도, 송호병 목사(성전중앙교회)의 권사취임 및 명예권사 추대기도, 공포가 있었다.







권면에 나선 김희근 목사(마량중앙교회)는 임직자들에게 “감사함으로 직분을 감당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잊지 않길 바란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일꾼이 된다면 큰 것을 맡기시고, 천국의 즐거움에 참여하게 하실 것이다”, 정금섭 목사(옴천중앙교회)는 성도들에게 “성도들은 교회와 목사님의 자랑을 많이 하길 바란다. 자랑하는 교회는 은혜가 넘치고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춘호 목사(아름다운교회)는 “임직자들은 악한 영들에 대한 싸움을 하게 될 것이다. 영적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에 모여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로 모든 것을 이기고, 교회가 크게 부흥하게 될 것을 믿는다”라고 축하했다.


이날 임직자 대표 허성철 장로는 “주신 직분 따라 헌신과 봉사로 섬기며, 교회를 위해 귀한 일꾼으로 충성되이 일할 것”이라 인사하며 성도들에게 사랑의 지도와 기도를 당부했다.



임직패 증정




이후 임직패 및 꽃다발 증정, 임사열 장로의 광고 후 곽봉섭 목사(성전동부교회)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 허성철 ▲시무권사 오순례 박명애 김옥종 ▲명예권사 정소례 문정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