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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무안지회 정기총회

지회장 박상규 목사 추대





신임지회장 박상규 목사(꿈이있는교회)



월드비전 광주전남지역본부 무안지회(회장 박영철 목사)은 지난 11월 10일 꿈이있는교회(박상규 목사)에서 월드비전 무안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개회예배는 회장 박영철 목사의 사회로 부지회장 박상규 목사 기도 후 설교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회장 박 목사는 “선교는 이 땅이 아닌 천국에 쌓는 것이며, 이것이 지혜로운 저장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박상규 목사를 지회장으로 추대하였다. 박상규 목사는 “월드비전은 1950년대 한국전쟁 당시 미국인 밥 피얼스 목사와 한경직 목사에 의해 설립되었고, 전 세계 가장 취약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모든 파트너와 함께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NGO이기에 이 가치에 맞게 최선을 다하여 섬길 것”이라고 인사했다.


이후 월드비전광주전남본부장 정병원 본부장의 3분기 사역보고 후 배태언 목사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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