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바른 뜻을 정하고
늘 말씀에 순종하며 기도로 깨어있어
주께서 기뻐하시는 형통의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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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박영제 목사(해남새순교회)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포제일노회(노회장 박영제 장로, 해남새순교회)는 지난 10월 26일(화) 오후 2시 목포제일교회(박승호 목사)에서 제112회 2차 임시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박영제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임영섭 장로(여수리동문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노회장 설교, 서기 문미식 목사(풍성한교회)의 광고 후 축도로 이어졌다.
설교자 박 목사는 ‘뜻을 정한 다니엘(단1:8-9)’이라는 주제로 “다니엘은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전에 행하던 대로 여전히 기도했고, 사자 굴속에 던져졌지만 하나님께서 지켜주셨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책임져 주신다. 다니엘이 뜻을 올바르게 정하고 살았기 때문에 축복의 주인공으로 세워서 사용하신 것”이라며, “다니엘이 뜻을 정했듯이 우리도 하나님 앞에 바른 뜻을 정하자.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형통하도록 복을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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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박영제 목사 |
이후 회무처리는 개회선언, 회의순서채택, 안건처리로 절차대로 순조롭게 이어졌고, 회의록 채택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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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11-05 18:0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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