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주인 되신 주님께 감사
선한 도구로 쓰임 받는 삶을 살며
주님의 뜻을 위해 충성되이 사명 감당
나를 위해 예비하신 생명의 면류관 받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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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이진구 |
오직 기도, 오로지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성루교회(담임목사 이진구)는 지난달 24일(주일) 오후 2시에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이진구 목사의 인도로 문성훈 목사(참좋은교회)의 기도, 목포동시찰 김경옥 목사(하예성교회)의 성경봉독, 성루교회 중창단의 찬양, 예장(통합) 목포노회장 배태언 목사(일로중앙교회)의 설교 후 기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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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회장 이진구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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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훈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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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찰장 김경옥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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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루교회 중창단 |
설교자 배 목사는 ‘주가 쓰시겠다 하라(마21:1-11)’는 주제로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일꾼으로 임직자를 세우신다. 임직자는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께 쓰임 받는 것이 곧 축복인 것을 믿으며, ▲나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끝까지 그의 직임을 감당해야한다”라면서 “주님이 쓰시는 사람은 주님의 일에 동참하는 사람이다. 끝까지 직분을 잘 감당할 때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노회장 김철산 목사(송현교회)는 권면을 통해 “임직자들은 자신의 직분에 걸맞은 자리를 잘 지켜야 한다. 자리를 지키지 못하면 질서가 무너지게 될 것이다. 제자리에 있을 때 건강하고 아름다운 교회가 될 것”, 전노회장 김관송 목사(무학교회)는 “오늘 성루교회가 귀한 잔치를 베풀었다. 계속 잔치를 베풀 때 교회가 부흥하게 될 것이다. 교회는 죽은 자를 살리는 곳이니 생명을 얻는 자는 몸과 물질로 충성되이 잔치를 베풀어야 한다”라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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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회장 김철산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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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회장 김관송 목사 |
합동한신 전총회장 문귀병 목사(목포순성교회)는 “오늘 좋은 일꾼을 세우신 것을 축하한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 세우셨으니 목사님을 잘 돕고 교회와 봉사,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전 목포시장 박홍률 피택장로(만나교회)는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세우신 임직자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성실히 직분을 잘 감당하길 바라며, 성루교회가 지역사회를 이끌 수 있기를 기도하겠다”라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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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한신 전 총회장 문귀병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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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목포시장 박홍률 피택장로 |
2부 임직식 및 권면, 축하 순서는 임직자 소개, 서약, 전노회장 김현석 목사(신일교회)의 장로 안수기도, 전노회장 권용식 목사(성문교회)의 집사 안수기도, 전노회장 한두진 목사(신광교회)의 권사 안수기도, 선포 후 임직패 및 꽃다발 증정, 권면, 축사, 인사 및 광고 후 증경노회장 조현용 목사(빛과소금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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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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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패 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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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노회장 조현용 원로목사 |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 강은순 김은선 ▲안수집사 유순남 최지호 ▲권사 이미옥 김복실 남경화 서진희 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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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