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목포성문교회, 임직 감사예배

주님께서 원하실 때 쓰임 받아
순종의 십자가를 기꺼이 내가 지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길로 나아가자!




담임목사 권용식



성도를 예수님의 충성스러운 일꾼이자 하나님 나라의 자녀로 세워가는 목포성문교회는 종교개혁기념주일인 지난 10월 31일(주일) 오후 2시에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권용식 목사의 인도로 목포노회 서기 신용길 목사(목포평화교회)의 기도, 동시찰장 김경옥 목사(하예성교회)의 성경봉독, 노회장 배태언 목사(일로중앙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담임 권용식 목사



노회서기 신용길 목사



동시찰장 김경옥 목사




설교자 배 목사는 ‘십자가로 가까이(막15:20-27)’라는 주제로 “예수의 십자가, 나의 십자가, 십자가의 행렬에 함께하자. 임직식에 모인 우리에게 십자가를 질 수 있느냐고 주님이 물으신다면 ‘제가 대신 질 수 있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임직자와 우리 모두가 돼야한다”라며, “십자가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는 주의 백성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노회장 배태언 목사




이후 임직식은 임직자 소개, 서약, 전노회장 김종관 목사(의산교회)의 장로 안수기도, 전노회장 임택수 목사(하당흰돌교회)의 안수집사 안수기도, 전노회장 김수현 목사(해보제일교회)의 권사 안수기도, 전노회장 이진구 목사(성루교회)의 안수집사·권사 취임기도, 전노회장 김철산 목사(송현교회)의 권사 은퇴기도, 선포 후 임직패 전달이 있었다.



전노회장 김종관 목사



장로 안수기도



전노회장 임택수 목사



전노회장 김수현 목사



전노회장 이진구 목사



전노회장 김철산 목사




권면에 나선 전노회장 김관송 목사(무학교회)는 “임직자들과 교우들이 담임목사를 늘 격려하고 자랑하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성문교회 모든 성도들을 자식처럼 지키실 것을 믿는다”, 전노회장 김계룡 장로(양동제일교회 원로)는 “하나님께서 귀히 쓰시는 담임목사의 목회방침을 잘 따르며, 성도들은 선택해 세운 임직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협력할 때 복된 교회로 소문날 것을 믿는다”라고 축하했다.



전노회장 김관송 목사



전노회장 김계룡 장로




임직자 대표 이기열 장로는 “여기까지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령님의 도움에 힘입어 기도와 복음전파를 통해 사역해 나가겠다. 목사님과는 동역, 성도들과는 화합하며 부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임직자 이기열 장로 대표인사




이날 임직식은 성문교회 호산나 중창단의 축가와 전경배 청년의 특주 후 기념품 증정, 전노회장 조현용 목사(빛과소금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성문교회 호산나 중창단



전경배 청년



전노회장 조현용 원로목사




임직·취임자 및 은퇴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 임직자 이기열 오동근 김명렬 김명석 ▲안수집사 임직자 유문종 박인규 전병오 ▲안수집사 취임 이관호 임행동 ▲권사 임직자 정연화 조 미 곽경길 이금숙 양성자 박효진 ▲권사취임 정인자 ▲명예권사 취임 이문자 고순자 신금덕 ▲권사은퇴 박정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