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기도에 전혀 힘쓰며
생명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하나님께 칭찬받는 사명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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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김동준 |
대한예수교장로회 에덴교회(김동준 목사)는 지난 10월 30일(토) 오후 2시 본 교회 예배당에서 담임목사 위임 감사 예배를 드렸다.
위임국장 정상목 목사(송지중앙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목포노회 증경노회장 전정림 목사(칠전교회)의 기도, 조영록 목사(병영중앙교회)의 성경봉독, 강주호 집사(광주남문교회)의 특송 후 정용환 목사(시온聖교회)의 설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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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국장 정상목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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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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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록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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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호 집사 |
설교자 정 목사는 ‘제일 큰 사람(마11:7-11)’을 주제로 “진수성찬이 아니라 진실을 말하는 자가 제일 큰 자다”라며, “우리도 세례요한처럼 제일 큰 사람, 하나님께 칭찬받는 자가 되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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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목사 |
2부 위임식은 위임목사 서약, 위임기도, 공포, 위임패 증정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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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패 증정 |
위임목사 권면에 나선 공해석 목사(해남제일교회)는 “성경 중심의 공부하는 목회, 심방과 인내를 통해 사역과 관계를 중요시하는 목회 하시기를 바란다”, 윤건상 목사(어란교회)는 교우들에게 “하나님이 세우신 일꾼의 지도와 가르침에 믿음으로 순종하고 따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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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석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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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상 목사 |
정래환 목사(미래로교회)는 축사를 통해 “목사위임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받은 것이므로 더욱 귀하고, 꽃은 시들지만 영광의 면류관은 영원한 것이기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맡겨진 양떼를 잘 살펴서 교회의 힘이 되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 받으시길 바란다”, 이진태 원로목사(우리목포교회)는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축복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목회 하시기를 바라며, 하나님께 사랑받고 사람에게 존경받는 목회를 통해 장차 하나님 나라의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것을 믿기에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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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환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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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태 원로목사 |
이후 위임식은 이제경 장로(에덴교회)의 광고 후 목포노회장 황홍배 목사(성도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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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경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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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11-05 17: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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