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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무안노회, 제132회 정기노회

하나님께서 충성되이 여겨 맡겨주신
직분 감사하며 모든 슬픔을 기쁨으로
바꿔주실 것을 믿고 오직 순종으로 사명 감당하자!




노회장 서환석 목사(도대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무안노회(노회장 서환석 목사(도대교회)는 지난 18일(월) 오전 9시 하묘교회(정금철 목사)에서 제132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서환석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권동혁 장로(하묘교회)의 기도, 부회의록서기 양규환 목사(행복한교회)의 성경봉독, 노회장 설교, 서기 조인성 목사(무안서부교회)의 광고 후 축도가 있었다.


‘우리는 기쁘도다(시126:3)’라는 주제로 설교에 나선 노회장 서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백성으로 삼아주셨다. 하나님의 은혜, 예수님의 희생,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구원의 백성이 될 수 없다. 예수 믿게 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직분까지 맡겨주셨다. 우리가 받은 은혜로운 직분들은 충성되이 여겨서 주신 것”이라며, “우리가 사명을 가지고 행했던 일들 가운데 흘렸던 눈물을 하나님께서는 기쁨으로 바꿔주실 것이다. 힘들고 어려웠던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다 기억하셨다가 때가 되면 최상의 것으로 바꾸실 것을 믿는 무안노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노회장 서환석 목사



서기 조인성 목사


이후 사무처리는 개회선언, 순서보고, 휘장 분배, 질서위원 및 광고위원 선정, 헌의부 보고, 서기 보고, 감사 보고, 회계 보고, 상비부 보고 등으로 이어졌고, 코로나 상황으로 단축 진행되어 절차대로 순조롭게 마쳤다.




휘장 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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