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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경 작가(삼호성광교회) |
소향 선미경(삼호성광교회, 고성철 목사의 사모)의 개인전이 10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일상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목포 온세대교회(유재문 목사 시무) 카페에서 열린다.
선 작가는 40년 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꿈꾸었던 선한 일에 쓰임 받고자 다시 붓을 잡고 작품들을 준비했다. 인생은 그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시편 103편 15절)를 일상으로 삼고 인생을 소설로 보게 하는 사람을 소설가, 노래로 듣게 하는 사람을 가수, 붓으로 보게 하는 사람을 화가라고 하는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선 작가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작품을 전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 작품 소전시회 ‘일상의 기적’은 새벽에 눈을 뜨고, 자유롭게 호흡하며, 손과 발을 움직여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일상이 기적이기에 매순간이 은혜요 과분한 사랑임을 고백하는 선 작가의 신앙을 담고 있다.
소향 선미경 개인전 소전시회는 누구나 와서 볼 수 있으며, 전시회 작품판매수익금 전액은 한국컴패션 빈곤아동 후원금으로 기부되므로 많은 분들의 동참과 협조로 활기찬 전시회가 될 줄로 믿는다.
<선미경 작가 약력>
- 한국미술협회
- 전남여성미술작가회
- 한국미협 전남지회 해남지부
- 전남미술대전 초대작가
- 영호남교류전외 단체전 다수참여
- 호남대학교 대학원
- 미술학과(서예전공)졸업
기사제공=오상권 목사(목포사랑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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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10-22 11:3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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