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 11월 1일부터 21일간 진행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동시 진행
 |
담임목사 김은호(오륜교회) |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열방과 함께 기도하는 ‘2021 다니엘기도회’가 11월 1일(월) - 21일 열린다.
‘모든 교인이 다니엘처럼 거룩한 기도의 습관을 갖자’는 취지로 시작한 다니엘기도회는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한다. 1998년 오륜교회(담임목사 김은호)에서 시작되어 2013년부터는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로, 2017년부터는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로 성장해 지난해는 13,000 참여교회를 뛰어넘어 150,000 가정에서 은혜 가운데 성료되었다.
다니엘기도회는 인터넷 홈페이지(danielprayer.org)와 유튜브 채널(다니엘기도회)을 통해 생중계 되며 전국 교회가 같은 시간 기도의 향연을 갖게 된다. 기도회 찬양 인도는 오륜교회 하이프레이즈, 부흥한국, 헤세드, 청주상당교회 상당워십, 한성교회 한성워십 등이 돌아가면서 맡게 된다.
또한 △김은호 목사를 시작으로 △이은상 선교사 △장지숙 작곡가 △류응렬 목사 △차길영 대표 △이옥 선교사 △지선 전도사 △김윤상 선교사 △신용백 목사 △김철웅 교수 △김희아 집사 △김혜숙 선교사 △이승제 목사 △이수영 집사 △고성준 목사 △김명애 교수 △최영환 대표 △권오희 목사 △장세호 목사 △강내우 대표가 강사진으로 나선다.
김은호 목사(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는 “올해로 24회째 진행되는 다니엘기도회는 오륜교회에서 시작되어 열방과 함께하는 기도회로 성장했고, 기도회를 통해 참여한 수많은 교회들이 말씀과 기도의 능력, 회복과 감격을 경험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한다”며, “개교회주의에서 탈피한 연합기도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열방이 주님께 돌아오게 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 되는 교회의 모습을 통해 세상은 교회를 다시 바라보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2021 다니엘기도회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21일 간증의 밤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
글쓴날 : [2021-10-22 11:28:24.0]
Copyrights ⓒ 호남기독신문사 & www.honamc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