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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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노회장 배태언 목사(일로중앙교회)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목포노회(노회장 곽군용 목사, 양동제일교회)는 지난 19일(화) 오전 9시 무학교회(김관송 목사)에서 제125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곽군용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장영식 장로(평안교회)의 기도, 부서기 신영창 목사(신성교회)의 성경봉독, 목사중창단의 찬양, LA서남노회장 우상림 목사의 설교, 회계 김대요 장로(도초중앙교회)의 봉헌기도, 조현용 공로목사(빛과소금교회 원로)의 축도 후 서기 진호석 목사(희성교회)의 광고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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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곽군용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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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노회장 장영식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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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기 신영창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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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중창단 찬양 |
설교에 나선 우 목사는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나라(히12:25-29)’라는 주제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할 것은 주님 앞에 담대히 설 수 있을 것인지 이다. 죄악이 관영한 세상을 하나님께서는 흔들고 계시며, 이는 우리 마음이 세상에 빼앗겨 영적으로 어둡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바라봐야할 영원한 나라는 천국이다.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모든 죄악을 버리고 이제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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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남노회장 우상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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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김대요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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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용 공로목사 |
이후 회무처리는 개회선언, 절차채택, 임원선거, 노회장 이·취임식 및 임원 교체식, 안내·질서관리위원 선정, 공로패 증정, 헌의안 보고, 정치부 보고 등 절차대로 진행됐으며, 정회 후 목사 임직식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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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진호석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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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교회 김관송 목사 |
신임회장 배태언 목사(일로중앙교회)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되어 좌절과 절망의 탄식소리가 증폭되어져 갈 때 희망을 노래하는 목포노회와 더불어 복음으로 세상을 물들일 수 있도록 함께 걷게 될 노회원 여러분과 노회의 발전과 성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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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남노회 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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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남노회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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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노회 인사 |
이날 선출된 임원 및 목사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노회장 배태언 목사(일로중앙교회) ▲부노회장 위홍수 목사(한우리교회) 박용현 장로(신의중앙교회) ▲서기 신용길 목사(목포평화교회) ▲부서기 유정관 목사(왕산벧엘교회) ▲회록서기 김재만 목사(삼일교회) ▲부회록서기 김지헌 목사(예촌교회) ▲회계 홍영택 장로(양동제일교회) ▲부회계 김귀선 장로(장산오음교회)
▲목사 임직자 한대범(신광교회) 김동근(빛과소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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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10-22 09:47: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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