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예장(합동) 목포서노회, 제132회 정기노회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 인도함 받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내 생각이 아닌 주님 뜻대로 되길 소망하며
은혜주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신앙인이 되자!




노회장 강춘석 목사(한마음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포서노회(노회장 강춘석 목사, 한마음교회)는 지난 12일(화) 오전 10시 예손교회(박만복 목사)에서 제132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강춘석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서재완 장로(상리교회)의 기도, 부회록서기 정상록 목사(언약교회)의 성경봉독, 목포예손교회 찬양대의 특주, 설교, 서기 박창규 목사(청계전원교회)의 광고 후 축도로 이어졌다.

장로부노회장 서재완 장로



부회록서기 정상록 목사



예손교회 찬양대 특주



설교에 나선 노회장 강 목사는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왕하3:21-27)’이라는 주제로 “우리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잊고 살 때가 많다.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을 신뢰해야 한다. 나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고 따라가야 한다. 사람의 방법이 지혜롭게 보일지라도 하나님을 떠난 지혜는 아무 소용이 없다. 아무리 지혜로운 모습이라도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면 어떤 역사도 이루지 못할 것”이라며, “진정한 지혜는 오직 여호와만을 경외하는 것이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을 믿고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의 길로 든든히 서가는 목포서노회가 되자”라고 전했다.

노회장 강춘석 목사



서기 박창규 목사





이후 회무처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단축 진행됐으며, 개회선언, 절차보고, 휘장분배, 질서위원 및 광고위원 선정, 헌의부 보고, 고시부 보고, 임사부 보고, 연합회 보고 등 절차대로 순조롭게 마쳤다.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