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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목포제일노회, 제112회 10월 정기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백성들
썩어질 세상의 것 바라보지 않으며
늘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는 삶
믿음의 결국 영혼의 구원을 이루자!




노회장 박영제 목사(해남새순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목포제일노회(노회장 박영제 목사, 해남새순교회)는 지난 10월 4일(월) 오후 2시 새목포제일교회(박제주 목사)에서 제112회 10월 정기회를 가졌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박영제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임영섭 장로(여수리동문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설교, 축도 후 서기 문미식 목사(풍성한교회)의 광고로 이어졌다.



노회장 박영제 목사



부노회장 임영섭 장로




설교에 나선 노회장 박 목사는 ‘부자의 영혼(눅12:16-21)’이라는 주제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 영혼을 가진 몸이 되었다. 세상 사람들은 영혼에 대해 관심이 없을 뿐만 아니라 존재조차 의심하고 있다. 눈에 보이는 육신이나 성공에만 관심을 갖는다”라며, “예수 믿는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다르다. 내 영혼이 영적으로 건강한지 늘 살펴야한다. 언젠가 주님께서 우리 영혼을 부르시면 건강한 영혼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맞이해야 한다. 영혼이 건강하기 위해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먹고, 영의 호흡인 기도를 열심히 해야 한다. 우리의 영혼이 건강하고 잘되어야 섬기는 교회가 잘되고, 맡겨진 양무리를 잘 인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기 문미식 목사




회무처리는 개회선언, 회의순서채택, 질서 광고위원 선정, 신입회원 소개, 유안건보고, 각부보고 후 정회했고, 이후 강도사 인허 및 목사안수·은퇴식으로 이어졌다.



부노회장 이동식 목사




1부 예배에서 ‘충성되이 여기사(딤전1:12-14)’라는 주제로 설교에 나선 김희근 목사(마량중앙교회)는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은 주님의 은혜이다. 본문에 나온 바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충성되이 여겨주신 것 ‣직분을 주신 것 ‣능력 주신 것에 감사해야 한다. 오늘 임직자들이 오직 예수만 바라보며 늘 겸손하게 주님과 선배님들을 잘 섬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희근 목사




이날 조성덕 목사(우리왕성교회)는 “주어진 기간 동안 오로지 하나님의 부름 받은 자로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목회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목회는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이다”, 곽길동 목사(군서황금교회)는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가치는 하나님의 전에서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다. 이 가치를 위해 모든 것을 아낌없이 희생하길 바란다”라고 권면했다.



강도사 인허자들에게 권면하는 조성덕 목사



강도사 인허자



목사 임직자




이후 정기노회는 회무처리를 이어간 후 폐회했다.







이날 강도사 인허자 및 목사 안수·은퇴자는 다음과 같다.
‣목사 은퇴 김순기 이성덕 ‣목사 안수 정점범 박은총 조아론 ‣강도사 인허 장용준 전기준 주현석 김영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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