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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남부교회,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주님께서 맡기신 시대적 소명과 선교의 사명 감당하기 위해
한 마음으로 실천하는 이웃사랑
하나님께 영광, 기뻐 받으시는 섬김 되길!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포남부교회(한승강 목사)는 지난 11일(토) 오전 9시 30분, 교회 1층 로비에서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작년 말 창립 75주년을 맞아 사랑의 박스를 통해 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던 목포남부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두 번에 걸쳐 사랑의 쌀 나눔 사역을 섬기고 있으며, 이번 섬김을 통해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소외된 계층 등 200여 가정을 직접 방문해 쌀과 위로금을 함께 전달했다.







한승강 목사는 “올해 초 설 명절에 이어 이번에도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눔 사역을 섬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 귀한 사역은 지역의 이웃과 함께하는 섬김의 사역이다. 모든 사역이 하나님 앞에 영광이 되고 기뻐 받으시는 사역이 되길 바라며, 그리스도의 복음이 땅 끝까지 증거되는데 쓰임 받는 목포남부교회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담임목사 한승강




한편 목포남부교회는 10년 넘게 이어온 아름다운 섬김의 사역을 통해 성도들의 자발적 후원과 동참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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