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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한신 호남노회, 제59회 정기노회

주님이 택하여 세움 받은 주의 백성들
약속의 말씀 붙들고 맡긴 사명 감당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려 주의나라 확장하자!




노회장 김은석 목사(광주광남교회)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한신) 호남노회(노회장 김은석 목사, 광주광남교회)는 24일(화) 오전 10시 30분 무안군 청계면 소재 청계연수원에서 제59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부노회장 장금열 목사



1부 예배는 부노회장 장금열 목사(운남중앙교회)의 사회로 인사위원 김성택 장로(은석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노회장 김은석 목사의 설교, 서기 전진수 목사(두레교회)의 광고 후 증경노회장 이영식 목사(목포중부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대표기도 김성택 장로





'도우시는 하나님(사41:8-10)'이라는 주제로 설교에 나선 김은석 목사



설교에 나선 김 목사는 ‘도우시는 하나님(사41:8-10)’이라는 주제로 “하나님께서 택한 자녀는 하나님의 종이다, 종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께 선택 받아 세움 받은 것이며, 하나님께로부터 위로와 은혜를 받게 된다”라며, “지난 1년의 임기 동안 코로나로 인해 고통의 시간들을 보냈을 것이다. 하지만 택하신 백성은 하나님께서 손 잡아주시고 함께 하시며 도와주시고 책임져 주심을 믿자.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1년 남은 임기에도 충성되이 섬겨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호남노회 지 교회와 사명자들이 되자”고 전했다.



축도하는 증경노회장 이영식 목사



이후 회무처리는 개회사, 회원점령, 개회선언, 회순통과, 전 회의록 낭독, 감사 및 회계보고, 각종보고, 노회 및 기관보고, 안건처리(청원사항/안디옥교회(김혜성 목사), 예수사랑교회(이혜경 목사)의 장로 안수 청원, 성진교회(김길행 목사)의 이적 청원처리), 차기장소 결정, 회의록 낭독 및 채택 후 폐회했다.



서기 전진수 목사



감사 기성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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