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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성시화운동본부, 8.15광복절 기념예배

충남기독교총연합회와 충남성시화운동본부도 8.15광복절 76주년 기념예배 드려



충남 서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진모 목사)는 지난 14일 오전 6시 30분 목양교회(담임목사 최효장)에서 8․15 광복절 76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기도회는 박종렬 장로의 대표기도와 본부장 정진모 목사가 설교를 했다.


정 목사는 “일제 36년의 억압 통치 속에서 하나님께서 나라와 민족의 해방과 자유를 주셨다”며 “다시는 외세의 침략으로 나라를 빼앗기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애국관, 유비무환의 자세로 나라를 사랑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자유, 민주, 복음통일을 위하여(오선택 장로) ▶코로나19 감염병 소멸을 위하여(신기찬 장로) ▶차별금지, 평등법, 가족건강법 반대를 위하여(천대욱 목사) ▶서천군의 발전과 안정을 위햐여(나성준 목사) ▶서천성시화를 위하여(고상만 목사) 특별기도를 한 후 안영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충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오종설 목사)와 충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최태순 목사)는 지난 12일 오전 6시 30분 홍성성결교회(담임목사 이춘오)에서 8․15광복절 76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동성애 동성혼을 합법화하려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안과 평등법안 철회를 촉구하는 한편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기도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철처한 방역과 예방을 하며 시군 기독교연합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출처=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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