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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섬기며 날마다 성장하는 해남성민교회, 장학사업기금 300만원 기탁



자체 운영 기부카페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섬김
독거노인위한 쌀 1톤 기부
국제기아대책 어린이 20명 매달 후원
해남의 사회공헌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할 것!



담임목사 김기철

본질로 돌아가서 세상을 살리는 해남성민교회(담임목사 김기철)가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을 위해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성민교회 관계자는 “해남군 장학사업기금 500억 조성 소식을 듣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에 소중히 쓰이길 바라는 마음에 함게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성민교회는 자체 운영하는 기부카페 ‘숨’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을 위해 해남읍사무소에 쌀 1톤을 기부하고 국제기아대책 어린이 20명을 매달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장학기금 후원에 매년 동참하여 어려운 학생을 돕고 해남의 사회공헌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현재 성민교회 기부카페 ‘숨’의 기부누적금액은 총 11,600,0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남군은 지역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해 ‘장학사업기금 500억 조성’을 추진 중이며 지역 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개인·단체 기부 등 동참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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