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
끝까지 순종의 삶으로 믿음 잃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 다할 때
목자 되신 주님께서 우리 삶을 인도하실 것!
목포홀리클럽(회장 박정수 장로, 신광교회)는 지난 5일(월) 오전 11시 목포중부교회(이영식 목사)에서 7월 기도회를 가졌다.
예배는 최순량 장로(상락교회)의 인도로 묵도, 신앙고백(사도신경), 찬송, 기도, 성경봉독 후 이영식 목사의 말씀증거로 이어졌다.
‘주인으로부터 특혜 받은 사람은(마20:1-16)’이라는 주제로 말씀증거에 나선 이 목사는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일찍이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시는 특혜를 받았다. 특혜를 받은 사람은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감사한 마음으로 일한다”라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에 여러 가지 일을 많이 겪었을 것이다. 남은 여생은 내 마음이 더욱 감사로 충만해야 한다. 감사한 마음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주님을 신뢰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예배는 천길호 장로(새목포제일교회)의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강대실 장로(목포시온聖교회)의 ‘홀리클럽 발전을 위하여’, 박영종 장로(하당제일교회)의 ‘저출산 극복을 위하여’ 기도, 축도, 총무 정영환 장로(호산나교회)의 광고 후 노남규 장로의 오찬기도로 마쳤다.
-
글쓴날 : [2021-07-08 16:36:03.0]
Copyrights ⓒ 호남기독신문사 & www.honamc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