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로 돌이키사, 진리와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진리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굳건히 세워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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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조기흠 목사(함께걷는교회) |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포노회(노회장 조기흠 목사, 함께걷는교회)는 지난 6월 29일(화) 오후 2시 함께걷는교회에서 제123회 1차 임시노회를 가졌다.
예배는 부노회장 박의배 목사(동안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문 웅 장로(목포연동교회)의 기도, 목포서시찰위원장 한해식 목사(목포산정교회)의 성경봉독, 총회 성폭력대책위 전문위원 임정혁 목사(하울교회)의 강연, 증경노회장 심해석 목사(용당장로교회)의 축도 후 서기 김경종 목사(성림교회)의 광고로 이어졌다.
임 목사는 ‘듣지 않는 자(삼하13:12-14)’라는 주제로 “지금은 예전과 다른 시대이며, 성 관련 매뉴얼은 매 번 바뀌고 있다. 교회에서도 성교육이 필요하다. 우선적으로 생각해야할 것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지키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것”이라며,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성희롱이나 성폭력을 용인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며, 우리가 말씀 위에 올바르게 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후 회무처리는 절차보고, 안건보고, 전 회의록 보고 및 채택, 임원회 보고, 교육신도위원회 보고, 사회선교위원회 보고 등 절차대로 순조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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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7-08 15:3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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