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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경목연합회, 제26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말씀에 순종하며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지팡이 되어
오직 주님의 뜻대로 쓰임 받는 일꾼 될 것!




신임회장 김광현 목사

(담양봉산교회)


전남경찰청 경목연합회(회장 윤태현 목사, 광양교회)는 지난달 25일(금) 오전 11시 담양봉산교회(김광현 목사)에서 제26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김광현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이진구 목사(성루교회)의 ‘예배를 위하여’, 부회장 강춘석 목사(한마음교회)의 ‘국가 안정과 평화를 위하여’, 부총무 박선홍 목사(동명교회)의 ‘경찰발전과 선교를 위하여’ 기도, 회계 김석철 목사(사평교회)의 성경봉독, 전남경찰기독선교연합회의 찬양, 회장 윤태현 목사의 ‘하나님의 지팡이(출4:17-20)’라는 주제로 설교 후 증경회장 이기봉 목사(함평순복음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설교에 나선 윤 목사는 “모세의 지팡이는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하신다는 증표였다. 그 지팡이는 모세가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평범한 것이었으나 하나님을 위해 사용할 때 능력과 기적의 지팡이가 되었다. 우리도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손에 붙잡힐 때 하나님의 지팡이 역할을 할 수 있다”라면서 “우리 손에 가진 것들도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 사용할 때 능력의 도구가 될 것이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손을 들고 도우심을 구한 것처럼 나약한 우리도 하나님 앞에 손을 들 때 놀라운 능력을 부어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지팡이로 사용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회장 김광현 목사는 “모든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온 국민이 건강하고 평안한 삶을 살아가고,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도록, 전남경찰청과 21개 경찰서 경찰관들의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기도로 힘쓰자”라고 인사했다.


이날 참석한 증경회장 정현택 목사(대덕교회 원로)는 “취임하심을 축하드리며, 모든 경목회원이 기도하며 모범을 보여 더 좋은 경목연합회를 세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한편, 이·취임식은 총무 장옥석 목사(보성도개교회)의 인도로 고흥서 전실장 이선행 목사(금산대흥교회)의 취임기도, 인사말, 꽃다발 증정, 공로패 증정, 모범 경목 목사 감사장 증정, 인사 및 광고 후 서기 허정기 목사(새중앙교회)의 오찬기도로 마쳤다.


26회기 임원은 다음과 같다.
‣직전회장 윤태현 목사(광양교회) ‣신임회장 김광현 목사(담양봉산교회) ‣수석부회장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 ‣부회장 박병준 목사(곡성읍교회) 강춘석 목사(한마음교회) 김용석 목사(목양교회) 김광식 목사(우산교회) 이진구 목사(성루교회) 정 남 목사(석성교회) 이선행 목사(금산대흥교회) ‣상임총무 장옥석 목사(보성도개교회) ‣부총무 박선홍 목사(동명교회) ‣서기 허정기 목사(새중앙교회) ‣부서기 전승윤 목사(월전교회) ‣회계 김석철 목사(사평교회) ‣부회계 정인자 목사(발포사랑교회) ‣감사 김진만 목사(한사랑교회) 김정근 목사(분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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