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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목포노회, 2021년 신년 하례예배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자!



노회장 곽군용 목사

(양동제일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목포노회(노회장 곽군용 목사)는 지난 19일(화) 오전 11시 일로중앙교회(배태언 목사)당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노회장 곽군용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장영식 장로(평안교회)의 기도, 부서기 신영창 목사(신성교회)의 성경봉독, 전노회장 권용식 목사(성문교회)의 설교, 전노회장 김관송 목사(무학교회)의 새해덕담, 축도, 서기 진호석 목사(희성교회)의 광고 후 부노회장 배태언 목사(일로중앙교회)의 인사로 마쳤다.


권 목사는 ‘어찌 믿음이 없느냐(막4:40)’라는 주제로 “우리는 세상을 살았던 이 전의 방식을 버리고 자신을 돌아보고 평가하며 훈련 받아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생활이 길었던 이유는 옛 습관들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라며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내 고집과 생각을 버리자.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되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날 김관송 목사는 “우리가 있는 사역의 현장은 조롱과 멸시가 가득한 감옥과 같다. 하지만 믿음의 선진들이 모든 역경을 이겨낸 것처럼 ‘고난이 은혜’인 것을 기억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 가운데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라고 새해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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