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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회, 창립 25주년 기념 은퇴 및 임직 예식



주님의 사랑 안에서 화평한 말로
서로를 격려, 칭찬하면서
장점을 보고 비판하지 않으며
주님의 기뻐하시는 교회를 함께 세워가자!




담임목사 김준영

교회 창립 25주년을 맞은 대중교회(김준영 목사)는 지난 20일(주일) 오후 2시에 은퇴 및 임직 예식을 가졌다.


당회장 김준영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최용호 목사(지도봉리교회)의 기도, 함무시찰장 표종근 목사(현북교회)의 성경봉독, 한마음 찬양대의 찬양, 예장 통합 목포노회장 곽군용 목사(양동제일교회)의 설교와 기도로 이어졌다.


‘이 시대에 보고 싶은 지도자(행 11:22-26)’라는 주제로 설교에 나선 곽 목사는 “본문의 말씀처럼 바나바와 같이 이 시대에 보고 싶은 지도자는 ‣격려를 잘 하는 사람 ‣은혜를 볼 줄 아는 사람이다. 직분자와 임직자 모두가 대중교회의 미래를 좌우할 분들이다. 후손들에게 물려줄 가장 아름답고, 주님 기뻐하시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마음 다 해 헌신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전노회장 김강순 목사(평안교회)는 “교회는 독창이 아닌 합창이다. 자기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닌 모두가 소리를 합하여야 하며, 지휘자인 목사님의 지휘봉을 따라 지휘자가 원하는 소리를 내야 한다”라고 권면했다. 또한, 축사에 나선 전노회장 김관송 목사(무학교회)는 “교회가 세워진 25년 동안 김준영 목사는 여러 분야에서 나눔과 섬김에 최선을 다 했다. 앞으로도 더욱 위대하고 놀라운 역사가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아름답게 펼쳐질 것을 믿는다”, 김 산 무안군수는 “교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코로나 극복을 위해 협력하며 기도해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더욱 부흥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은퇴 및 임직식은 약력소개, 은퇴사, 선포, 노회서기 진호석 목사(희성교회)의 은퇴자를 위한 기도, 임직자 소개, 서약, 전노회장 김철산 목사(송현교회)의 장로 안수기도, 장로가운 착의, 전노회장 김수현 목사(해보제일교회)의 안수집사 안수기도, 부노회장 배태언 목사(일로중앙교회)의 권사 안수기도 후 선포로 이어졌고, 전노회장 조현용 원로목사(빛과소금교회)의 축도 후 폐회했다.


은퇴 및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은퇴장로 오양진 ‣은퇴권사 김정란 이영희
‣장로 김영록 김난숙 최복순 ‣안수집사 오영준 지진국 ‣권사 김광자 박란순 박안순 정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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