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전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시고
부흥·성장·발전하게 하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와 영광 돌려드리며
주 안에서 더욱 하나 된 믿음의 공동체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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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모상련 |
목포주안교회(모상련 목사)는 지난 13일(주일)에 교회 설립 38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찬양 사역자 ‘시와그림’ 김정석 목사 초청 치유를 위한 음악회를 열었다.
본 교회 둘로스 찬양단의 찬양으로 시작된 저녁예배는 축하영상, 케이크 커팅식, 축사 후 음악회로 이어졌다.
모상련 목사는 “38년 전 목포 땅에 저희 교회를 세우시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부흥, 성장, 발전하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오늘 저녁도 교회를 세워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 돌리길 원한다. 주께서 성령으로 임재 하셔서 찬양하는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본 교회 안수집사 김종식 목포시장은 “목포 땅에 교회를 세우시고 부흥하게 하시며 멀티교회로 성장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려드린다. 또한, 38년 전 목포에 개척교회를 세우시고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 훌륭한 교회로 성장하게 하신 모상련 목사님, 사모님과 목사님을 도와 교회의 온갖 궂은일을 감당하신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린다. 3년 동안 시정을 책임지고 지켜보며, 우리 교회가 목포 곳곳에서 이웃을 섬기며 사랑과 나눔의 공동체로 성장해 가는 것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축하했다.
김정석 목사는 “교회 설립 3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인도하셨지만 앞으로 목포주안교회를 더욱 부흥하게 하실 것을 믿는다. 이 시간 우리가 드리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준비하신 놀라운 은혜를 쏟아 부으시길 간절히 소망한다. 예배와 찬양, 기도를 사모하는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시작하실 것”이라며, “시편 91절 1절-3절 말씀처럼 우리는 세상에 사는 자들이 아닌 전능자의 그늘아래 거하는 자들이다. 피난처가 되며 요새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코로나의 어려움에서 건지실 것을 믿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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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6-24 14:5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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