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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목포제일노회, 제112회 1차 임시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
다시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삶을 살며
갈급한 심령 속에 주님 주신 생수 넘쳐나
섬기는 교회마다 놀라운 부흥의 역사 일어나길!




노회장 박영제 목사(해남새순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목포제일노회(노회장 박영제 목사, 해남새순교회)는 지난 달 27일(목) 오후 2시 목포제일교회(박승호 목사)에서 제112회 1차 임시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박영제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임영섭 장로(여수리동문교회)의 기도, 성경봉독, 설교, 광고 후 축도로 마쳤다.


설교에 나선 박 목사는 ‘사마리아 교회의 부흥(요4:39-42)’이라는 주제로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을 직접 찾아오신 본문의 말씀처럼 우리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다. 오늘날 이 은혜를 잊지 말고 교회마다 예수님을 더욱 간절히 붙잡고, 말씀을 간절히 사모함이 필요하다”라며, “코로나로 어려운 이 시대에 섬기는 교회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질적으로 다시 부흥되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회무처리는 개회선언, 회의순서채택, 안건처리 절차대로 순조롭게 이어졌고, 회의록 채택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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